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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출소 12월12일

무장곰돌이 2020. 12. 1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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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조두순(68)이 12년 형기를 마치고 오늘(12월 12일) 새벽 6시 45분쯤 출소했습니다.

조두순은 관용차를 타고 서울 남부교도소에서 나와 경기 안산 보호관찰소로 출발했다.

조두순이 출소한다는 소리에 시민들은 분노하였고 출소 현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조두순 출소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는 현장에는 조두순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시위대와 인근 주민들이 몰려 조두순의 출소를 기다렸다. 3~4명의 시위 참가자들이 차량에 올라가 확성기로 “조두순을 거세하라” “조두순은 사형이 답이다” 등 거친 말을 쏟아냈다.

일부 참가자는 조두순이 이곳을 빠져나와선 안 된다며 도로 바닥에 드러누워 결국 경찰이 강제 해산 조치를 했습니다.

50여 명 가까운 경찰 인력도 배치돼 시위 현장에 촉각을 세웠다. 경찰이 시위대에 “집회 신고장소를 벗어나지 말라”라고 요청하자 시위대가 “경찰 인력도 절반은 철수하라”라고 맞서 요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개인방송으로 실시간 상황을 전하는 유튜버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유튜버는 참... 대단하신 분이네요... 아직 영상은 못 봤지만... 

인근 주민들도 나와 이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잠옷 차림으로 나오거나 반려동물을 데리고 나온 주민들도 있었습니다.

인근에 거주하는 50대 강 모 씨는 “어제 오후부터 조두순이 서울 남부교도소에 이감돼 출소한다는 소문을 들어 알게 됐다”며 “딸을 셋 가진 입장으로서 남 일 같지 않아 조두순이 출소하는 게 많이 걱정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주민 A 씨는 “조두순을 풀어줄 거면 왜 사형제도를 폐지했나 싶다”며 “차라리 여기서 무기징역에 찬성하는 서명운동이라도 했으면 하는 심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차량이 지나가는 과정에서도 시위대가 계란을 던지며 몰려들어 교도소 앞은 한 때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곳의 집회 신고 인원만 모두 3개 단체 27명입니다.

조두순은 이날 곧바로 안산 보호관찰소로 이동해 1~2시간가량 신고절차를 밟은 뒤 거주지로 이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조두순은 향후 5년간 ‘성범죄자 알림e’에 향후 신상정보가 공개됩니다.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조두순 방지법’이 시행되면 기존에 읍·면·동까지만 공개되던 주소는 도로명 및 건물번호까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두순은 안산의 한 빌라에 살게 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조두순의 빌라 70m 앞에는 어린이 집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동 성 범죄자가 살아갈 곳 앞에 어린이집이라니..

이건 뭐 대놓고 범죄를 저지르겠다는 건가?? 교도소에서 출소일에 맞춰 몸까지 만드신 조두순 님.

1시간에 팔 굽혀 펴기 1천 개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몸을 만들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오래 살겠네.. 참 나.. 좋겠네요 70 가까이 돼서 몸 만들고 죽기 싫어서??

아동 성폭행 혐의로 12년을 살고 만기 출소한 조두순... 대한민국의 인권존중은 어디까지인가요??

죄를 지은 사람은 죗값을 받았다고 떳떳하게 살아가고 피해자들은 죽을 때까지 그때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나라. 죄인에게 인권이라.. 참 좋은 나라네요.. 10명의 범죄자보다 1명의 억울한 시민을 보호하겠다는 대한민국의 법은 존중받아 마땅하나 10명의 범죄자가 마치 억울한 1명의 시민인 것처럼 죗값을 덜 받는 나라. 피해자가 죄인인 것 같은 나라... 이것 참.. 죄짓고 떳떳한 나라는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나라인가요?? 조두순 님 내 글을 보진 못할 테지만 똑똑히 알고 계세요. 제발 내랑 한번 마주칩시다.. 나도 딸아이 키우는 아빠요. 대한민국 아빠로서 따끔하게 교육시켜 드리리다. 이상으로 조두순 출소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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