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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물류센터 마켓컬리 확진자 또 발생 [중독뉴스] 4월2일 확진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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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물류센터 마켓컬리 확진자 또 발생 [중독뉴스] 4월2일 확진자

무장곰돌이 2021. 4. 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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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로고 저작권 보호를 받는 이미지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핫한 뉴스를 전달해드리는 HOT NEWS 무장 곰돌이입니다.

오늘은 또다시 확진자가 발생한 마켓 컬리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1일 확진자 현황을 전달받았다고, 가장 먼저 확진자 현황을 전달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송파구 선제 검사를 통해 장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직원 한 분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 소식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해당 확진자는 3월 29일(월요일]부터 4월 1일(목요일)까지 D동 상온센터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3월 29일부터 3월 31 일일까지 식사는 근처에 있는 가든파이브에서 한 것으로 확인하였고 4월 1일엔 식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4월 1일 19시경부터 확진자 동선을 확인하고 있고, 공용구역 (화잘실, 계단, 엘리베이터 등) 자체 소독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방역당국과 함께 CCTV와 당일 근무자 명단 등을 통해 밀접 접촉자를 확인 중에 있으며, 확인된 밀접 접촉자는 보검 소 밑 당사에서 개별 연락을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확진자의 정확한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위 내용은 지인을 통해 전달받았으며, 문제가 될 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확인한 내용은 여기까지이며, 지금부터는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3월 25일 장지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롯데 택배(롯데 글로벌 로지스)에서 재거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의 여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갑자기 확진자가 발생한 것도 그렇고, 시기도 그렇고 롯데 확진자와 같은 동선이었거나, 동료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3월 25일 롯데 택배 확진자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pengsoo84.tistory.com/112

 

마켓컬리와 같은 건물을 쓰고있는 롯데택배 물류센터 확진자 대거 발생 3월25일 확진자 현황

안녕하십니까, 핫한 뉴스를 전달해드리는 중독 뉴스, 오늘은 코로나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롯데 택배(롯데 글로벌 로지스)에 대해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24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서울 장지동 복

pengsoo84.tistory.com

같은 건물을 쓰고 있다는 것 자체에 일단 의심해볼 만하며, 식사를 하기 위해 나가는 동선이 한 곳으로 한정되어 있다는 것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물류센터라는 특정한 공간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엔, 그 날 나온 인원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며, 전체 인원의 코로나 19 감염 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당으로 돈을 받는 사람들이 많으며, 무슨 일에서든 해당 물류센터에서 일 을 할 수 없게 되면, 다른 물류센터를 옮겨 다니며 생계를 유지하는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밀접접촉자라고 검사하고, 아닌 사람들에 대해선 나 몰라라 한다면 이는 필히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9시간 일 하면서 화장실 한번 안 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확진자가 화장실을 다녀왔다면, 이는 필히 그 날 출근한 모든 사람이 화장실에서 마주쳤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시기에 또다시 물류센터에서의 확진자는 분명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마켓 컬리에서의 확진자가 나왔다는 말에 마켓 컬리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불안한 마음에 다른 물류센터에 가서 일을 하게 된다면, 걷잡을 수 없이 퍼질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 물류센터에서 발생하는 코로나 19 확진자들이 가장 불안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전국적으로 퍼질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에 대한 내용이었으며 금일(4월 2일) 확진자 현황이 밑으로 이어집니다.

 

코로나19 공식 홈페이지

21년 4월 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 10만 4천194명, 격리 해제 9만 5천861명, 격리 중 6,596명, 사망 1,737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1년 4월 2일 0시 기준 일일 확진자 수 558명, 국내 발생 533명, 해외유입 2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사흘 연속 500명대를 넘어서는 수치이며, 이는 지금까지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함께 보시겠습니다.

서울 165명, 경기 156명, 인천 22명, 부산 35명, 대구 17명, 광주 1명, 대전 19명, 울산 7명, 세종 8명, 강원 10명, 충북 19명, 충남 8명, 전북 15명, 전남 1명, 경북 28명, 경남 18명, 제주 4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코로나19 공식 홈페이지

일일 및 누적 확진자 추세

그래프는 자연스럽게 조금씩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전혀 자연스러운 상황이 아님에도 불과하고 점점 상승하고 있는 그래프의 곡선, 날이 풀리면서 나들이객이 많아지면서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언제까지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함께 동행해야 할지 알 수 없는 길이기에 더욱더 지치는 하루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코로나19 공식 홈페이지

확진자 연령별 현황

확진자 연령별 현황 보시면서 이 시간 마무리하겠습니다.

물류센터에서의 확진자들, 봄바람이 부는 따듯한 날씨 덕에 앞으로 얼마만큼의 확진자가 나올지 예측이 되지 않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필히 개인위생은 개인이 철저하게 챙기셔서 피해 보는 일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19를 전달하는 중독 뉴스 무장 곰돌이 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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