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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와 같은 건물을 쓰고있는 롯데택배 물류센터 확진자 대거 발생 3월25일 확진자 현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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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와 같은 건물을 쓰고있는 롯데택배 물류센터 확진자 대거 발생 3월25일 확진자 현황

무장곰돌이 2021. 3. 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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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핫한 뉴스를 전달해드리는 중독 뉴스, 오늘은 코로나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롯데 택배(롯데 글로벌 로지스)에 대해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24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서울 장지동 복합물류센터 C동에 위치한 롯데 택배 터미널에서 11명이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롯데 택배는 지난 22일 상하차 인력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즉시 현장 근무자 116명 전원을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하였으며 그 결과 총 11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롯데 택배 관계자는  “지난 22일 월요일 상하차 인원이 코로나 19 확진을 받고 즉시 현장 근무자 116명 전원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고, 현재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라고 설명하였고 “당일 현장방역을 완료했고, 혹시 몰라서 지금 전체 방역을 다시 한번 방역조치를 실시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배송에는 약간의 차질이 생길 수는 있으나 대체인원으로 배송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달하였습니다.

롯데 택배 측의 빠른 조치로 인해 크게 퍼지진 않았다는 기사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중독 뉴스를 전달하는 본 무장 곰돌이가 파악한 결과 롯데 택배 측의 설명대로 현장 근무자 116명 전원이 검사를 실시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어제 즉 24일에는 116명 중 코로나 19 검사인원은 105명뿐이었고 11명의 연락 두절로 인해 검사를 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1명을 제외하고도 양성반응이 15명이나 나왔으며 연락 두절의 인원들에게 지속적인 연락을 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오늘 25일에 연락 두절된 인원 중 7명이 더 연락되어 현재 112명의 인원이 코로나 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으며 112명의 인원 중 2명이 추가로 양성 반응이 나와 1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연락이 되지 않는 4명의 동선에 대해선 파악할 수 없으며 연락 두절되었다가 검사를 받게 된 7명에 대한 동선 체크도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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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문제는 롯데 택배 측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같은 물류센터에 자리 잡은 마켓 컬리가 문제입니다.

식사를 하러 나가기 위해선 1층에서의 동선 겹침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분명 확진자와의 접촉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지동 물류센터를 보시분들은 아시겠지만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식사를 하러 사람들이 대거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식사시간이 겹치지 않는다고 하여도 같은 엘리베이터를 탓거나, 흡연을 하러 외부로 나갔을 시 마주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한 곳이며, 같은 곳에서 흡연을 하지 않았다고 보기도 힘든 게 사실입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22일 마켓 컬리에서도 1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으나, 후의 조치내용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듣기에는 장지 물류센터의 휴게실 폐쇄와 사무실처럼 막힌 공간에서의 식사 등 취식을 금했다고 전달받았습니다.

어디까지나 뉴스의 내용과 실제 출근자의 내용으로 작성되었으며, 본인의 뇌피셜 또한 포함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코로나 19가 빠르게 종식되길 바라며 이상 중독 뉴스 무장 곰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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