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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칩 초코츄러스 드디어 리뷰 !! 본문
안녕하세요~ 즐거운 일요일 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딸램이와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찍고(팬케잌 만들었답니다~ 편집에서 올릴일만..) 다 태운 팬케잌을 조금 먹고.. 이왕 먹은거 오늘은 오랜만에 간식을 먹어보자!! 라고 생각하고 과자가 있는곳으로 갔더니 눈앞에 나타난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
있다고 듣긴했는데 까묵고 있었다가 보는 순긴 리뷰를 올릴 생각에 입꼬리가 올라갔답니다 ㅋㅋ
신나서 꼬북칩을 들고와 영롱한 앞면을 본 후 뒷 면을 봐줬답니다~
얼마나 빵빵하게 만들어놨는가...과자봉지가 빵빵해서 굴러다닐 지경입니다 ㅎㅎㅎ
보이는건 유통기한뿐...빨리 먹고 싶은 생각에 앞 뒤 사진을 빠르게 찍고 난 후 개봉해줍니다!!!
하아...영롱한 초코색을 보세요~~~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 을 열자마자 시나몬 향이 은은하게 콧가에 스칩니다~ 오랜만이구나 초코야!!! 이게 얼마난이고!!!!
사진에 보일지 모르겠지만 하얀 결정체가 뿌려져있답니다. 설탕인듯???
아무튼 어여 먹어보도록 합니다!!
꼬북칩의 윗면을보니 네겹이군요~ 꼬북칩이 처음나왔을때 네겹이라길래 궁금해서 사봤던 기억이 나네요~ 속까지 입혀진 초코색~과연..
앞면도 바라봐 줍니다~먹음직 스럽겠구나 꼬북칩아!!!
한입 먹어본 결과...시나몬 향은 스쳐지나가고 초코맛도 그리 많이 나진 않았습니다..
이건 뭐지??다시 한입!! 먹어보았더니 달달한 초코맛이 쎄게나진 않았고 그냥 초코과자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만 적당히 달았습니다.
과자를 먹다보니 시나몬향은 그냥 스쳐지나기만 할 뿐이고 초코도 골고루 묻어있는것이 아니라 어떤것에는 많이 묻어있어 초코맛이나고 어떤것에는 거의 초코맛이 나지않을정도로 초코가 묻어있지도 않았습니다.
많은 기대를 하고 먹었던 탓인가..생각했던 맛과는 조금 다른 맛이었습니다.. 물론 초코가 듬뿍 묻어있던 것에서는 어느정고 만족감을 느꼈으나 초코가 일정하게 묻어있는것이 아니라서 일정한 맛을 느낄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 먹었네??? 어라... 언제 누가 다 먹었단 말이냐!!!
내가 먹었나...정녕 내가 다 먹었단 말인가...ㅠ
꼬북칩 초코츄러스 를 먹어본 결과...개인적으로는 츄러스맛은 느낄수 없었습니다~그냥...시나몬 향이스치는 초코맛나는 과자 였습니다 ㅎㅎㅎ
찐~한 초코맛을 생각하신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간식이라는 사치를 누려봤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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