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 [중독뉴스] 12월19일 확진자

코로나19 공식 홈페이지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19 발생현황을 전달하는 중독 뉴스입니다.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함께 보시죠.

 

12월 19일 0시 기준 총 누적확진 수 4만8천570명, 격리해제 3만4천334명, 격리중 1만3천577명, 사망 659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12월19일 0시 기준 일일 확진자 수는 1053명, 국내 발생 1029명, 해외유입 24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즐거운 주말이 되어야 하는데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젠 네 자릿수 확진자가 익숙해져 버린 탓일까요.. 더 이상 놀라운 수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말이 지나면 더욱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겠지요... 항상 주말의 여파가 컸으니까요..

제가 일하는 곳 분들도 주말을 이용해 한적한 곳에 다녀온다고 하시더군요.. 

그 한적한 곳을 많은 분들이 간다면...

지금은 외출을 자제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12월 19일 지역별 확진자 함께 보겠습니다.

서울 382명, 경기 264명, 충북 103명, 인천 46명, 부산 39명, 대구 20명, 광주 9명, 대전 5명, 울산 7명, 강원 27명, 충남 24명, 전북 13명, 전남 5명, 경북 29명, 경남 32명, 제주 24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충북.. 103명??? 갑자기?? 이렇게 나온다고??

기사들을 살펴보니 충북의 한 노인요양병원과, 정신병원에서 77명의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하였다고 하네요...

정말 난감하네요.. 하아.. 안타깝습니다.. 정말 안타까워요..

 

코로나19 공식 홈페이지

일일 누적 확진자 추세 그래프를 보아도 더 이상 내려가는 곡선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데로 정말 올라가기만 하는 건가요?? 정말 우리 괜찮을 수 있을까요??

 

코로나19 공시 홈페이지

확진자 연령별 현황 보시면서 중독 뉴스 마무리하겠습니다..

참으로 착잡하지 않을 수 없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늘어만가는 확진자 대책은 무용지물이 되어가고..

소상공인들은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온라인마트 등 온라인 매체들의 수익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회사도 요 일주일새 주문이 1.5배 증가하여 그동안 보아두었던 데이터가 무용지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백신이 처참하게 무찔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마치겠습니다.

12월 19일 코로나 19 발생현황을 전달하는 중독 뉴스 무장 곰돌이 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