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 [중독뉴스] 12월11일 확진자

코로나19 공식 홈페이지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발생현황을 전달하는 중독 뉴스입니다. 12월 11일 코로나 19 발생현황 함께 보시죠.

 

12월 11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총 확진자 수 4만 786명, 격리 해제 3만 1천157명, 격리 중 9천57명, 사망 572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중인 거 맞죠?? 우리 잘 지키고 있는 거 맞죠??

12월 11일 일일 확진자 수는 689명으로 700명이나 마찬가지인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거 왜 이러는 걸까요??

국내 발생자 673명, 해외유입 16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치 중인데... 이러면 안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 수치는 3단계를 시행해야 할 만큼 위험함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700명이 문제가 아닌 800명이 될 수도 있다는 거죠..

지역별 코로나 19 확진자 확인해 보겠습니다.

서울 250명, 경기 225명, 인천 37명, 울산 47명, 부산 26명, 충북 20명, 경남 12명, 강원 11명, 충남 9명, 대전 8명, 전북 7명, 대구 6명, 제주 5명, 전남 4명, 광주와 경북 각 3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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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누적 확진자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프가 미세하게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백신만이 길인 걸까요?? 이제 백신을 맞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다들 풀어지기라도 한 걸까요??

아니면 정말 거리두기를 잘 지키고 있는데 바이러스가 심해진 걸까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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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연령을 살펴보면 전 연령대가 고루 분포되어있긴 하지만 80대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치명률이 0.05%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연령대는 비슷하나 사망자가 가장 많이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될 수 있으면 외출을 삼가 주시고 꼭 외출을 해야 한다면 마스크와 보호안경을 꼭 착용 하고 외출에 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분께서 그러시더군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힘 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12월 11일 중독 뉴스 무장 곰돌이 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