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 [중독뉴스] 12월8일

중독뉴스

안녕하십니까?? 12월8일 중독 뉴스 시작합니다.

 

코로나19 공식 홈페이지

12월8일 코로나19 발생현황을 전해드립니다.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 3만8천755명, 격리해제 2만9천650명, 격리중 8천553명, 사망 552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12월8일 코로나19 일일확진자 수 는 594명으로 줄어들었다고 할수 없는 수치입니다. 500명대 일 뿐이지 600명대나 

마찬가지인 수치입니다. 국내발생자 566명, 해외유입 28명으로 여전히 국내 발생자 수가 많습니다.

12월8일 금일부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로 격상됩니다.

3주간 이라곤 하지만 얼마나 확진자 수를 줄일수있을지 걱정입니다.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 격상으로도 불과하고 확진자 수 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국민들은 지치다못해 폭발할지도 모른다는게 저만의 생각입니다. 제가 가장 걱정하는것은 물류센터들 입니다.

한군데에서 발생하기 시작하면 겉잡을수 없이 전국으로 퍼질수 있는곳이 바로 물류센터이기 때문입니다.

 

신문에 나기 전 저의 정보통에 따르면 'CJ대한통운 용인허브' 협력사 직원이 12월7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받아 

금일 12월8일부터 'CJ대한통운 용인허브'를 임시폐쇄하기로 결정한것으로 들었습니다.

물류센터라는 특정한 공간에서 일하는 일용직근로자 분 들은 하루벌어 하루 먹고사는 분들도 계십니다.

돈이 꼭 필요하신분들이 많이 있기에 'CJ대한통운 용인허브'가 폐쇄를 한다면 분명 다른지역 물류센터로 이동하여 

일을 할것입니다. 이는 최초 쿠팡에서 발생했을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로인해 전국의 물류센터들은 비상체제로 돌입해야하며 다른센터에서 근무했던 기록을 철저하게 확인 후

사람들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J대한통운 용인허브'가 임시폐쇄를 하는바람에 택배의 지연을 불가피합니다.

다른지역 허브로 물량을 분배하고 있긴하나 평소 캐파를 넘어서는 물량을 소화하다보면 업무의 지연이 일어나게 되고

배송하시는 분들 역시 무리를 할수밖에 없고 이것은 또 다른 불상사를 불러올수있는 일입니다.

연예계,물류센터에 퍼지고있는 코로나19를 어떻게 막느냐도 관건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저의 뇌피셜들로만 이루어진 중독 뉴스였으며 앞으로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매일매일 정확하게 전해드리며

조금이라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중독뉴스에 무장곰돌이 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