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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 [중독뉴스] 5월4일 확진자 본문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발생현황 [중독뉴스] 5월4일 확진자

무장곰돌이 2021. 5. 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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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공식 홈페이지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19 발생현황을 전달하는 중독 뉴스 무장 곰돌이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가 제가 일하는 곳에서도 저번 주에 발생하여 검사받고, 음성 판정받고, 다행히 밀접 접촉자가 아니라서 능동감시 대상자로 출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8명 중 1명은 확진자로 병원 입원, 5명은 자가격리, 저 포함 2명은 능동감시 대상자로 출근은 할 수 있으나, 출근 시 KF94 마스크 착용, 식사는 혼자 따로 하라는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확진자 한 명 발생으로 회사 한 곳이 거의 초토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8명 중 2명이 기존 출근자이고, 6명이 신입이니...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습니다.

중독 뉴스를 보시면서 여러분들도 조금이나마 방역에 신경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5월 4일 중독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21년 5월 4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 12만 4천269명, 격리 해제 11만 4천128명, 격리 중 8,301명, 사망 1,84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1년 5월 4일 0시 기준 일일 확진자 수 541명, 국내 발생 514명, 해외유입 27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함께 보시겠습니다.

서울 182명, 경기 117명, 인천 12명, 대구 9, 경북 18, 부산 16, 광주 4, 대전 13, 울산 29, 세종 5, 강원 22, 충북 5, 충남 18, 전북 12, 전남 9, 경남 35, 제주 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주말의 영향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더 말하면 손가락이 아프겠죠??

 

코로나19 공식 홈페이지

일일 및 누적 확진자 추세

월요일(5월 3일) 400명까지 떨어진 듯 보였던 확진자 수치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아쉬움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400명대, 500명대 수치가 정말 사실이라면, 그나마 줄고 있다고 위안이라도 할 텐데요, 그렇지 않다는 걸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내일(수요일)이면 확진자 수치가 또다시 앞 자릿수가 바뀌어 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매일매일 몇백 명씩 발생된다면, 어느새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을 찾는 것이 더 힘들지 않을까요??

 

코로나19 공식 홈페이지

확진자 연령별 현황

확진자 연령별 현황 보시면서 이 시간 마무리하겠습니다.

저에게도 성큼 다가왔었던 코로나 19 바이러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외진 곳이라고 오지 않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느 누구나 전염될 수 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에 힘써야겠습니다.

5월 4일 중독 뉴스는 여기까지 입니다, 편안한 화요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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